구입한지 몇 주 된 것 같은데요.
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서 옷 사러 온 김에 후기 남겨요!

4키로 푸들 라지사이즈 구매했구요.
저는 계속 확장해서 쓰고 있는데,
가방이 거의 반 켄넬 느낌이에요.

기존에 거의 딱 맞는 사이즈의 가방을 사용했을 때는
강아지가 거부감이 좀 심했던 것 같은데
사이즈가 여유있으니 안에서 잠도 잘 자구,
간단히 노즈워크도 하고 참 좋네요♥️

처음에는 가방 색이 너무 까만거 아닌가 싶어서
고민을 하기도 했는데
오염 신경 덜 쓰구 여기저기 편하게 놓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.ㅎㅎ

수납도 많~이 가능해요.
물병, 간식, 똥츄, 자동줄, 매너벨트, 제 지갑, 휴대폰,
간단한 화장품까지 다 들어갑니당
유일한 단점은 소재가 먼지가 좀 잘 붙는 재질이라는거?
그치만 폭닥폭닥 부드러운 소재라 감수할 수 있다는거....
(물론 폭닥한 촉감에 검정색이면서도
먼지 안 붙는 소재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ㅋㅋ)

들고다니면 기분 좋아짐,,🐨
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!
가격 값 하는 가방이에요오
내돈내산 찐 추천합니닷 다들 구매하세요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