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버롤즈 보자마자! 누나가 눈이 뒤집혀서 티랑 세트로 구입했는데,

색깔도 정말 화면 처럼 예쁘고 또 재질도 짱짱해서 정말 좋았어요!

화면으로 보기에 청바지 소재인 것 같아 택이가 너무 불편해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전혀요!

신축성이 있어서 열심히 마킹하는 우리 똥강아지도 전혀 불편해하진 않았고요 :)

저희 아이는 믹스견이라서 바디가 뭔가 표준화(?)되어 있진 않아요 ㅎㅎ

4.8~5kg를 왔다갔다 하고, 다리는 조금 짧은편, 허리라인에 비해 가슴쪽이 유달리 발달되어 있어서

M과 L 중간사이즈 쯤 되는터라 늘 사이즈 고민이 많은데,

그래도 타이트하게 입히는 건 싫어서 바앤땅은 L 입히고 있어요.

역시...바지는 좀 접어야 합니다 ㅋㅋㅋ

아, 그리고 T는 바앤땅 다른 라지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온 느낌이었어요 ㅎㅎ

앞다리 짧아서 슬픈 택이, 소매 두번 접었쥬......후.......ㅋㅋㅋ

아무튼 바앤땅에선 뭘 사도 대만족이에요, 감사해요!